서울의 봄 : 캐나다 토론토 시네플렉스 엠프레스 워크에서 일 2회 상영중


천만관객 돌파! 서울의 봄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에 위치한 시네플렉스(Cineplex) 영화관 엠프레스 워크 지점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12.12 사태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이 상영중입니다. 캐나다에서는 12.12: The Day라는 타이틀로 상영중인데요. 최근 지인이 영화를 보고 왔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봄 12.12 : The Day 토론토 시네플렉스 상영중


일 2회, 3:15pm, 9:40pm 상영중

원래는 12월 14일까지 상영을 계획이었으나 캐나다에서도 한국 못지 않게 뜨거운 인기로 연장이 되어 1월 초까지는 상영중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직접 보고 싶은 분들은 토론토 시네플렉스 엠프레스 워크지점에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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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은 시네플렉스 영화 관람비가 반 값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시넥플렉스는 매주 화요일 영화 관람료가 반 값인데요. 다음주까지 아이들 방학이기도 하고, 영어로 자막이 나오니 한국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재밌게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관람하고 온 지인은 정말 영화 마지막에는 혈압이 잔뜩 오른다고 하는데요. 저도 뒷감당이 두려워 아직 볼 엄두가 나지 않지만 다음주에는 다녀올 계획입니다. 토론토 노스욕 시네플렉스에서는 종종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데요. 큰 스크린으로 한국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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