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가성비 최고 호텔 : 할리데이 인 (1박 200불 아래, 조식포함)


캐나다 오타와의 가성비 최고 호텔인 할리데이 인(Holiday Inn Express & Suites)의 실제 숙박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5박 6일 자유여행 일정

캐나다 동부 여행지 추천: 오타와


토론토에서 5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캐나다의 수도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국회의사당, 트뤼도 총리의 관저와 리도 운하 등 캐나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캐나다 동부의 추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등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여행지로도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은 퀘벡주의 몬트리올과 연결되어 있어 캐나다 동부 여행의 시작 장소로도 많이 추천되는데요. 몬트리올까지는 부담스럽지만 오타와는 아이들과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토론토에서 당일로 다녀오기에는 왕복 10시간이 넘는 거리라서 보통 1박이라도 자고 오려고 하는데요. 주말 가족 여행으로 부담스럽지 않도록 가성비 좋은 호텔이 어디인지 찾고 여러 번 방문하면서 최고의 호텔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성비 최고 호텔 : 할리데이 인 다운타운

오타와 다운타운에 위치한 할리데이 인(Holiday Inn Express & Suites) 호텔인데요.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아서 호텔에 주차하고 도보로 웬만한 관광지는 모두 다닐 수 있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쟁 박물관, 화폐 박물관, 역사 박물관, 트뤼도 관저, 바이워드 마켓 등이 모두 2km 전방 안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하고 용이합니다.

▶주소: 235 King Edward Avenue, Ottawa, Ontario, K1N 7L8

오타와 가성비 호텔


가성비 호텔 : 할리데이 인 숙박료

할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은 힐튼(Hilton) 계열의 숙박 전문 기업에서 만든 다소 저렴한 숙박비의 호텔로 캐나다 각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몬트리올, 퀘벡에서 모두 할리데이 인을 이용해 보았지만 오타와 다운타운에 있는 할리데인 인(Holiday Inn)의 가성비는 정말 추천할 만했습니다.



1박 200불 아래의 저렴한 숙박료

여행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바로 숙박비인데요. 1박 2일의 짧은 여행에 숙박비가 너무 부담스러우면 여행이 망설여지기 때문에 항상 가성비 좋은 저렴한 호텔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랍니다.

그렇게 찾게 된 Holiday Inn Express & Suites 은 정말 핫한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1박에 200불 아래로, 가장 저렴하게는 139불까지 이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오타와 호텔 추천 리뷰
🔼오타와 호텔 할리데이 인 가격비교


깔끔한 객실, 수영장, 짐(Gym) 이용 가능

다운타운에 있는 할리데이 인은 내부 레노베이션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 객실이 모던하면서도 깨끗한 것은 물론 수영장과 짐(Gym)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 로비에는 작은 편의점이 있어 한국 컵라면도 사 먹을 수 있었어요.


오타와 호텔 객실 사진


조식 퀄리티 최고!

할리데이 인을 추천드리는 최고의 이유는 바로 조식(Breakfast)의 퀄리티 때문인데요. 저렴한 숙박비에 조식이 포함인데 퀄리티가 정말 웬만한 4성급 호텔 못지않게 다양했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은 단점이었지만 객실로 음식을 가져갈 수 있어서 먹을 만큼 가져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비용만 1인당 15불씩 따로 받더라도 불만이 없을 만큼 다양한 음식의 종류와 맛이 추천할만했습니다. 조식 꼭 드시고 오세요.

그런데 모든 할리데이 인에서 이렇게 조식을 제공하지 않으니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오타와 호텔 할리데이 인 조식


무료 주차,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

주차는 호텔 지하에 가능하고 따로 비용을 받지 않았습니다만,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할리데이 인 캐시백 할인 받는 방법

저는 여행 시 호텔을 예약할 때 항상 라쿠텐(Rakuten)을 이용해서 북킹닷컴(Booking.com)으로 예약을 하는데요. 따로 할인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라쿠텐 캐시백을 꼭 받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보통 1일 숙박비가 150-200불 정도라면 2% 캐시백만 하더라도 하루에 3-4불 정도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는 한 번씩 15% 캐시백을 줄 때 미리 계획했던 여행을 위해 호텔을 예약하고 캐시백 할인 효과를 본답니다.



✔블로그 다른 글 보기

펍키(Fob Key) 셀프로 복사하기

삼성 갤럭시 핏3 캐나다 가격 및 판매처

카누(Canoo) 앱: 캐나다 명소와 국립공원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1 thought on “오타와 가성비 최고 호텔 : 할리데이 인 (1박 200불 아래, 조식포함)”

Leave a Comment